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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9-10-22 19:37
<정형외과 운동법>위로 들기·바깥 돌리기·뒤로 돌리기 안되는 운동 집중반복때 오십견 개선
 글쓴이 : 배차림
조회 : 17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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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십견은 어깨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. 많은 분이 오십견 때문에 고생하지요. 제 주변에도 어머니, 장모님, 형수님까지 오십견에 걸렸습니다.

오십견은 만성 어깨관절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로, 전체 인구의 약 2%에서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흔히 50세 이후 특별한 원인이 없이 심한 통증과 더불어 전 방향으로의 능동적, 수동적 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.

다들 오십견에 대해 한 번쯤 들어봤겠지만, 중요한 ‘3대 어깨 운동 각도’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. 그 세 가지 각도는 위로 들기, 바깥으로 돌리기, 뒤로 돌리기입니다. 세 가지가 다 안 되거나 한 가지만 안 될 수도 있습니다. 오십견 재활은 석 달 이상 열심히 해야 합니다. 안 되는 부분을 알고 그 각도를 중점으로 운동하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.

첫째 운동 각도는 ‘위로 들기’입니다. 팔을 머리 위로 들 때 정상이라면 팔이 귀에 편안히 닿아야 합니다. 위로 들기가 안 되면 옷을 입고 벗을 때 지장이 생겨 불편함이 제일 큽니다.

은상수 청담 우리들병원 진료원장

둘째 운동 각도는 ‘바깥으로 돌리기’입니다. 팔꿈치를 몸에 붙이고 팔을 앞으로 합니다. 이 자세에서 팔을 바깥으로 향하게 합니다. 안 아픈 어깨와 비교해 보면 얼마만큼 운동 범위에 제한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. ‘바깥으로 돌리기’ 재활 운동은 다른 각도에 비해 쉬운 편입니다.

셋째 운동 각도는 ‘뒤로 돌리기’입니다. 열중쉬어 자세에서 엄지손가락이 등허리의 어느 위치까지 올라오는지 봅니다. 보통 등 가운데까지는 엄지손가락이 닿아야 하는데, 엉덩이에 손을 올리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.

지피지기면 백전백승입니다. 오십견 운동을 할 때 어느 각도가 부족한지를 알고 해당 운동을 더 열심히 하면 오십견을 쉽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. 이번 주에는 내 몸 상태를 먼저 파악하고, 다음번 칼럼들에서 세 가지 각도별 운동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.

은상수 청담 우리들병원 진료원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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